청담동 빌딩, 6년 만에 70억 상승…주인은 어린이 유튜버
구독자 3190만명을 보유한 어린이 유튜버 '보람튜브' 운영 법인이 매입한 서울 강남 빌딩의 자산가치가 6년 만에 약 70억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빌딩로드부동산중개법인에 따르면 어린이 콘텐츠를 제작하는 보람패밀리는 2019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법인 명의로 95억원에 매입했다.
건물 연식과 리모델링 이력 등을 감안하면 보람튜브 운영 법인이 보유한 빌딩의 적정 시세는 3.3㎡당 약 2억 1000만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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