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크 오현규, 천금 동점골…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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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크 오현규, 천금 동점골…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벨기에 프로축구 KRC 헹크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4)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 골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하고 유럽 무대에서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도 달성했다.

오현규에게는 올 시즌 리그 17경기에서 넣은 6호 골(2도움)이자 공식전 10호 골이었다.

이날 득점으로는 오현규는 셀틱(스코틀랜드)에서 헹크로 이적한 지난 시즌 리그 27경기 7골(2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41경기에서 12골(3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유럽에서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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