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급 미국 장군 “부당한 명령은...” 정면으로 트럼프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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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급 미국 장군 “부당한 명령은...” 정면으로 트럼프 들이받아

미군 최고위급 장성이 '내부의 적'을 제압하기 위해 군을 동원할 수 있다고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정면 반발하고 나섰다.

미 정치 전문매체 더힐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그레고리 기요 북부사령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내부의 적'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나는 내부의 적이 있다는 어떠한 징후도 갖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고 12일 보도했다.

그런 그가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논리를 공개적으로 부정하자 군 내부에서조차 대통령의 명령에 회의적인 시각이 확산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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