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 대회 앞두고 성과 독려…"사소한 미결건 있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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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 대회 앞두고 성과 독려…"사소한 미결건 있어선 안돼"

북한이 내년 초 최대 정치 행사인 제9차 당 대회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전원회의 결과를 상기하며 기존의 정책 목표 달성해 성과를 내야 한다고 독려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1면에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라는 제목의 사설을 싣고 "당 제9차 대회가 소집될 때까지의 기간은 당결정관철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새로운 변혁단계에로 이행하는데서 매우 중요하고 책임적인 고비"라고 언급했다.

신문은 "다음기 5개년 계획 목표 수행에로 더 큰 보무를 내짚자고 해도, 값비싼 투쟁으로 안아온 상승 국면을 급속히 확대시켜나가자고 해도 내세운 투쟁과업집행에서 사소한 미결건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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