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놀라웠던 계약은 최형우였다.
김현수, 최형우 모두 현행 FA 등급제상 보상선수가 발생하지 않는 C등급이었던 점도 이적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배경이었다.
올해 111경기 타율 0.288(372타수 107안타) 1홈런 50타점 OPS 0.723으로 여전히 준수한 타격 능력을 보여줬지만, 선수가 만족할 만한 수준의 계약을 따내기는 쉽지 않은 분위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