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간) “맨유가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사디키 영입을 서두르고 있다.최근 첼시가 사디키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맨유 수뇌부는 즉각적 움직임에 나섰다”라고 보도했다.
이듬해 벨기에 로얄 위니옹 SG로 이적한 사디키는 두 시즌 간 108경기 2골 8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팀토크’는 “사디키의 플레이 스타일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은골로 캉테에 비유되기도 한다.왕성한 압박, 태클, 그리고 중원에서의 전진 능력에서 유사성이 드러난다는 평가다.여기에 높은 에너지와 볼 회수 능력을 갖춰 현재 맨유 중원에 가장 부족한 요소를 채워줄 수 있는 자원으로 꼽힌다”라며 사디키가 맨유에 필요한 선수임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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