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상금왕이자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출전 대회 평균 20억원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19개 대회에 출전한 그의 대회당 평균 상금은 97만3486달러(약 14억3800만원)다.
상금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총상금이 1699만2418달러로, 플리트우드보다 적지만 16개 대회만 출전해 평균 상금은 106만2026달러(약 15억6900만원)로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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