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플라멩구는 오는 18일 오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PSG와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이어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챔피언인 플라멩구가 지난 11일 도하에서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우승팀 크루스 아술과 벌인 'FIFA 아메리카 대륙 더비'에서 2-1로 이긴 뒤 이날 피라미드와 'FIFA 챌린저컵'에서도 승리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PSG와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격돌하게 됐다.
관련 뉴스 플라멩구, 맞수 파우메이라스 꺾고 남미 프로축구 네 번째 정상 카타르 축구산업 수장 "이강인 뛸 인터콘티넨털컵 한국팬 환영!" FIFA 인터콘티넨털컵 피날레, 카타르서…이강인 우승컵 추가할까 레알 마드리드, 파추카 3-0 제압…인터콘티넨털컵 우승(종합)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