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선발로 뛴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선두 아스널에 패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9연패에 빠졌다.
황희찬은 후반 35분까지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존 아리아스와 교체됐다.
후반 25분 골키퍼 샘 존스턴의 자책골로 리드를 내준 울버햄튼은 후반 45분 톨루 아로코다레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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