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나와 팀 하기 싫을 듯" 내부 경쟁 선포되자 자책 ('뛰어야 산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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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나와 팀 하기 싫을 듯" 내부 경쟁 선포되자 자책 ('뛰어야 산다2')

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에서 임수향이 ‘뛰산 크루’ 내부 경쟁을 앞두고 귀여운 자신감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달군다.

15일(월) 방송되는 ‘뛰어야 산다 시즌2’ 4회에서는 ‘홍천 사랑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멤버들이 3인 1조로 하프 코스를 나눠 달리는 릴레이 팀 배틀에 돌입한다.

대회 시작 전, 스트레칭에 나선 임수향이 유선호의 다리를 건드리며 접촉 상황이 발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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