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현실 아들美’로 시청자 사로잡았다('길치라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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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현실 아들美’로 시청자 사로잡았다('길치라도 괜찮아')

‘길치라도 괜찮아’의 길치 가족 김응수·박지현·츠키가 홋카이도 여행의 대미를 감동과 웃음으로 장식했다.

오르골에 홀린 남매가 사라지며 김응수 홀로 남겨지는 해프닝도 벌어졌고, 그는 “얘네 일본에 버리고 가야겠네”라며 유쾌하게 웃음을 더했다.

낭만과 먹방, 그리고 따뜻한 가족애로 채워진 길치 가족의 홋카이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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