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년 만에 일냈다…첫방 전부터 터진 초기대작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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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년 만에 일냈다…첫방 전부터 터진 초기대작 '한국 드라마'

내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방송 전부터 작품 설정과 캐스팅, 원작 성적까지 모두 공개되며 초기 대작 반열에 올랐다.

법정 내부 판결 문제에만 머무르지 않고, 로펌·사법부·재벌로 이어지는 권력 삼각 구도를 전면에 내세운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극할 '로펌, 법원, 재벌' 관계성 지성이 연기하는 이한영은 과거 청탁 재판에 깊숙이 관여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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