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2차관, 美 주도 '팍스 실리카 서밋' 참석…"반도체 등 공급망 안정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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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2차관, 美 주도 '팍스 실리카 서밋' 참석…"반도체 등 공급망 안정 기여할 것"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진아 2차관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팍스 실리카 서밋'에 참석하고, AI(인공지능) 경제 실현에 핵심 역할을 하는 기술 공급망 전반에 걸쳐 상호 신뢰할 수 있는 유사입장국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13일 밝혔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진아 차관은 회의에서 에너지, 핵심광물, 첨단제조, AI 인프라, 운송·물류 등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걸쳐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배터리·반도체·에너지 등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뜻을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첨단 제조, AI 인프라, 핵심 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 프로젝트 발굴, 공동 투자 확대 등 구체 협력 방안을 적극 발굴하기로 하고, 이러한 의지를 담은 '팍스 실리카 선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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