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러 파병 공병부대 귀국 환영식·전사자 9명 훈장…김정은 "값비싼 희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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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러 파병 공병부대 귀국 환영식·전사자 9명 훈장…김정은 "값비싼 희생"(종합)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 쿠르스크에 파병돼 지뢰제거 임무를 수행했던 북한 공병부대가 귀국하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대대적인 환영 행사를 열고 북한군의 공로를 치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해외작전지역에 출병하였던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지휘관, 전투원들이 부과된 군사임무를 완수하고 승리의 개가드높이 귀국하였다"며 "제528공병련대(연대) 환영식이 12월 12일 수도 평양의 4.25문화회관광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었다"고 13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환영식 연설에서 "해외지역에 출병하여 전투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 돌아온 공병련대(연대)의 전체 지휘관, 병사들을 열렬히 환영한다"며 "제 528공병연대는 우리 군대의 무비의 영용성과 강대성, 전문성을 당당히 대표하는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전투대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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