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연구재단의 ‘2024년 대학 교원 연구윤리 인식 수준 조사’에 따르면, 연구자 207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생성형 AI 활용이 연구 윤리에 있어 학계에서 이미 심각한 문제라고 답한 비율은 13.2%로 집계됐다.
‘위반에 해당한다’는 응답이 44.5%, ‘해당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42%로 팽팽했다.
보고서는 “2023년 이후 생성형 AI를 심각한 연구 윤리 문제로 인식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윤문 활용 비중이 특히 높은 만큼 관련 연구 윤리 기준과 정책 대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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