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개발 사업에 참여한 5개 컨소시엄이 개발 중인 모델을 이달 내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페이스'에 공개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내년 하반기 독파모 모델의 '글로벌 톱10 진입'을 목표로 제시했다.
배 장관은 "사실 이번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의 최종 골(Goal)은 글로벌 톱 수준의 AI 모델을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AI 인프라 자원이 한정적이니까 이런 경쟁 형태로 탈락 기업이 나오면 그 자원을 다시 선정 기업에게 몰아주고, 최대한 우리가 글로벌 톱 수준에 도전하기 위해 AI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이런 사업 경쟁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