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개봉한 한국 영화 '정보원'이 입소문을 타고 박스오피스 3위까지 치고 올라오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고 코믹 연기에 몰입한 허성태와 능글맞은 정보원 캐릭터를 소화한 조복래의 티키타카가 관객들에게 쉴 틈 없는 웃음을 안겼다.
실제 관객들은 "허성태 조복래 두 사람의 케미가 끝내줍니다.조조영화 보면서 스트레스 날아갔어요", "액션 코미디 영화로 유쾌한 내용과 배우들의 몰입 연기가 돋보입니다"라며 두 배우의 호흡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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