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러 파병 공병부대 귀국 환영식…김정은, 전사자 9명에 훈장 "희생 헛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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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러 파병 공병부대 귀국 환영식…김정은, 전사자 9명에 훈장 "희생 헛되지 않을 것"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 쿠르스크에 파병돼 지뢰제거 임무를 수행했던 북한 공병부대가 귀국하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대대적인 환영 행사를 열고 북한군의 공로를 치하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환영식 연설에서 "해외지역에 출병하여 전투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 돌아온 공병련대(연대)의 전체 지휘관, 병사들을 열렬히 환영한다"며 "제 528공병연대는 우리 군대의 무비의 영용성과 강대성, 전문성을 당당히 대표하는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전투대오"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목숨을 내걸고 명령을 수행한 우리 공병연대에는 그 어떤 보수도, 대가도 없었지마는 그 무엇으로써도 대신할 수 없는 세상에서 제일 값비싼 것을 받았다"며 "그것은 우리 군에 대한 당과 조국과 인민의 믿음과 신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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