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홍명보 만나기도 전에 아프리카 한복판서 '인종차별'…"흑인이지만, 내 방 나가면 백인" 남아공 감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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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홍명보 만나기도 전에 아프리카 한복판서 '인종차별'…"흑인이지만, 내 방 나가면 백인" 남아공 감독 고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A조 3차전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대표팀 감독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매체는 "남아공 연립 정부 내 소수 정당인 통합민주운동이 목요일 브로스 감독을 남아공 인권위원회에 고발했다고 알렸다"라면서 "그들은 벨기에 국적의 감독이 대표팀 센터백 음베케젤리 음보카지와 그의 에이전트 바시아 미카엘이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카고 파이어로 이적한 것에 대해 발언한 것을 고발했다"라고 전했다.

브로스 감독은 11일 기자회견에서 "에이전트인 좋은 작은 여자는 자신이 많은 에이전트들이 '내가 얼마나 받을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대로 축구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에이전트를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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