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자백의 대가' 김고은, 전도연과 10년만 재회..."정공법으로 연기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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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자백의 대가' 김고은, 전도연과 10년만 재회..."정공법으로 연기할 수 밖에 없었다"

배우 김고은이 10년 만에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 살해 용의자가 된 '윤수'(전도연)와 끔찍한 살인 사건을 저질러 희대의 마녀로 불리는 '모은'(김고은)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러면서 김고은은 "'협녀' 때도 그랬는데 이번 '자백의 대가'에서도 전도연 선배는 몸을 사리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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