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시즌부터 KBO리그 퓨처스(2군)리그에 참가하는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이 KBO 신인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선수들에게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 자이언츠가 제2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울산 문수야구장은 당장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데 지장이 없다.
KBO 관계자는 "현재 야구 규약에 따라 KBO리그 구단과 계약시 2년간 유예가 필요한 선수들도 울산프로야구단과 계약, 퓨처스리그에 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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