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시즌을 대비한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한 롯데 자이언츠가 내년 스프링캠프 기간 국내 좌완 선발 찾기라는 숙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995년생인 비슬리는 메이저리그 통산 18경기 24⅔이닝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5.84로 로드리게스처럼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는 못했다.
롯데는 당초 2025시즌 5선발로 점찍었던 좌완 유망주 김진욱이 14경기 27이닝 1승3패 평균자책점 10.00으로 믿기 어려운 부진에 빠지며 로테이션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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