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관내 초·중·고 가운데 10개 시범학교를 선정하면 내년 LG유플러스가 AI 기반 교사 행정관리 서비스인 ‘U+슈퍼스쿨’을 제공한다.
U+슈퍼스쿨은 LG 초거대 언어모델 ‘엑사원(EXAONE)’ 기반 AI 에이전트를 탑재해 교사의 실제 행정 과정을 이해하고 돕도록 설계됐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고객그룹장(전무)은 “U+슈퍼스쿨은 학교 행정 전반을 디지털 기반으로 통합해 교사가 반복 업무에 소요하던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라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공교육 현장에서 실제 도움이 되는 AI 에듀테크 서비스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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