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회장 이동준)가 최근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존재의 이유와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2월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심판협의회는 프로레벨인 K리그1·2에서 활동하는 심판 60여 명으로 구성된 이익단체로, 심판들의 권익 보호와 축구 발전을 표방한다.
또 다른 관계자는 “심판협의회는 KFA의 지원을 받지 않는 별도 조직이다.KFA 심판위원회와도 별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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