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20여 년 간 지속해온 ‘아바타’ 시리즈를 향한 애정과 세 번째 이야기인 ‘아바타: 불과 재’를 통해 이야기 하고 싶던 주제를 밝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12일 오전 화상으로 열린 영화 ‘아바타: 불과 재’(아바타3)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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