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대북정책 정례 협의' 이르면 내주 시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미, '대북정책 정례 협의' 이르면 내주 시작

한미가 논의해온 정례적 대북정책 공조 회의가 이르면 내주 시작된다.

12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외교당국은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과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가 내주 정례적 대북정책 협의를 시작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한미는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 11월 남북관계와 대북제재를 조율하기 위해 워킹그룹을 운용했는데, 당시 미국이 남북협력 사업의 제재면제 과정에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는 불만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제기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