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프로골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프로골퍼 유소연이 ‘12월의 신부’가 된다.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 등 엘리트 코스를 밟은 유소연은 프로 활동 내내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뒤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데뷔해 2020년까지 통산 10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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