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인근 해상서 유조선 나포한 미국, 선박 6척 추가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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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인근 해상서 유조선 나포한 미국, 선박 6척 추가 제재

미국이 베네수엘라 인근 해상에서 유조선을 압류한 지 하루 만인 지난 1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실은 것으로 알려진 선박 6척을 추가로 제재했다.

캐롤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압류된 '스키퍼'호는 "불법적인 석유 수송"에 연루된 선박으로, 미국 항구로 옮겨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빗 대변인은 "미국은 제재 대상인 선박들이 암시장 석유를 싣고 바다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 수익은 전 세계 불량, 불법 정권의 마약 테러 활동을 부추길 것"이라고 비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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