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몰리뉴 뉴스’는 11일(한국시간) “존 아리아스는 직전 리그 15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며 “울버햄튼의 롭 에드워즈 감독의 또 다른 옵션은 황희찬을 선발로 기용하는 것이다.예르겐 스트란 라르센과 함께 공격진으로 나서면 좋은 활약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임 이후 치른 4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는 데 그치며 4연패를 당했다.
그러면서 “위기 상황에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울버햄튼에서 23골을 기록한 황희찬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우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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