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으면 시험 망친다"며 선처 호소...7년간 중학생 제자 '엽기 성학대' 학원 원장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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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으면 시험 망친다"며 선처 호소...7년간 중학생 제자 '엽기 성학대' 학원 원장 충격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7년간 다닌 학원에서 원장과 일부 학생들로부터 집단 괴롭힘과 성학대를 당한 충격적인 사건이 공개됐습니다.

학원 원장은 남학생의 신체 중요 부위를 집중적으로 폭행하고, 강제로 머리를 삭발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학대 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학생의 진술에 따르면, 학원 원장은 "놀린다"며 학생의 신체 중요 부위를 고무줄로 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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