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과 충남 천안, 경기 안성 등 전국 각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확진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도는 H5형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농장 사육 닭 3만여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진행하고, 발생 농가 반경 10㎞를 방역대로 설정해 25개 농가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실시 중이다.
지역 내 18개 농가에서 기르는 닭 71만6000마리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농가에 외부 차량 통제, 거점 소독시설·이동 중 소독·농장 입구 소독 등 ‘3단계 소독 의무화’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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