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고교야구닷컴'은 11일 "올해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된 박준현의 고교 시절 학폭 행위가 인정됐다"며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학폭 문제에 대한 처분이 엄격해지고 있다.스포츠계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박준현의 학폭 행위를 인정, 징계 수위 중 가장 낮은 1호 처분과 서면사과를 명령했다.
박준현은 앞서 지난 5월 A군에게 학교 폭력 가해자로 신고당했지만, 당시 천안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박준현에 대해 '학폭 아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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