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테라사태' 권도형에 징역 15년...美법원, 사기 혐의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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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테라사태' 권도형에 징역 15년...美법원, 사기 혐의 선고

가상화폐인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주범인 테라폼랩스 설립자 권도형(34)에 대해 미국 법원이 징역 15년형을 선고했다.

앞서 권씨는 지난 8월 사기 공모 및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 권씨에 대한 형사재판은 유무죄 심리 없이 곧바로 형량 선고 절차로 넘어간 상태였다.

미 검찰은 ‘플리 바겐’(유죄인정 조건의 형량 경감 또는 조정) 합의에 따라 권씨에게 최대 12년 형을 구형했고, 권씨 변호인은 몬테네그로에서의 구금 생활과 한국에도 추가 형사 기소에 직면한 점을 고려해 형량이 5년을 넘지 말아야 한다고 재판부에 요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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