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훈훈하고 유쾌했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박지숙 작가와 한준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진세연(공주아 역), 박기웅(양현빈), 김승수(공정한), 유호정(한성미), 김형묵(양동익), 소이현(차세리), 김미숙(나선해), 주진모(양선출), 최대철(공대한), 조미령(양동숙), 김선빈(공우재), 윤서아(양은빈) 등 드라마를 이끌어갈 배우와 제작진이 총출동해 웃음 가득한 주말극 탄생을 예고했다.
대본리딩을 마친 후 진세연은 “공주아가 양현빈이라는 캐릭터를 의심하면서 탐구하고 호기심을 갖는 장면이 초반에 나오는데, 그 부분이 캐릭터의 매력을 굉장히 보여줄 수 있는 포인트라 생각한다”며 “정말 많이 웃으면서 대본리딩을 했던 것 같다.꼭꼭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캐릭터와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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