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
11일 공개된 예고편은 "로맨스 영화를 볼 때마다 답답했다.꼭 헤어지고 나서야 정신을 차리는 멍청이들 같아서.내가 그 멍청이였다"라는 은호(구교환)의 독백으로 시작하며 한순간에 몰입을 유도한다.
이어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순간부터 깊이 사랑에 빠지게 되는 장면을 촘촘하게 그려내며 지난 사랑에 대한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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