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뉴스페이스 시대에 위성 운영·활용 분야에서도 민간사업자 지위를 더 명확히 하고 이를 뒷받침할 법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주항공청은 9일 청주 오스코에서 위성 운영·활용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위성활용 촉진 법제 개선 토론회'와 '위성활용 연구개발 성과확산 공유회'를 개최했다.
우주항공청은 뉴스페이스 시대에 대비해 위성운영과 위성활용에 관한 민간사업자 지위를 명확히 하고, 진흥기관의 지정 등 위성활용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법제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