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생일상을 차려준 아들을 사제 총으로 쏴 숨지게 한 60대 남성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 7월 20일 밤 9시 31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소재 33층 아파트에서 친아들 B씨(33세)를 향해 사제 총기를 두 차례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현장에는 며느리와 두 명의 손자녀, 독일 국적의 가정교사까지 총 5명이 함께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