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前 매니저 특수상해·명예훼손' 혐의 입건…'갑질 의혹'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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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前 매니저 특수상해·명예훼손' 혐의 입건…'갑질 의혹' 본격 수사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한 '갑질 의혹'으로 입건됐다.

앞서 지난 3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을 상대로 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이에 지난 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나래를 특수상해와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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