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윤은 8일(현지시간) 핀란드 쿠사모에서 열린 2025-2026 FIS 모굴 월드컵 남자부 경기에서 76.99점으로 출전 선수 58명 가운데 8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모굴 월드컵,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정대윤이 처음이었다.
이상호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 한국 스키 종목 사상 첫 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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