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인 K리그1에서 수원 연고지의 팀이 사라진다.
올 시즌 K리그1 10위로 승강 PO에 나선 수원FC는 K리그2 3위로 PO를 거쳐 올라온 부천에 덜미를 잡혔다.
1996년 창단 후 줄곧 최하위 리그에서만 뛰다가 2023시즌 K리그1 12개 팀 중 최하위로 처음 강등된 수원은 올 시즌 K리그2 준우승으로 승강 PO에 올랐으나, 제주의 벽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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