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성동 목재 공장 화재…24분 만에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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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성동 목재 공장 화재…24분 만에 '초진'

인천 중구 북성동 목재공장에서 난 화재가 약 20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 20분께 인천시 중구 북성동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이날 오전 9시 44분께 초기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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