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가 2026시즌에 시작부터 투수로 나선다.
오타니는 지난 2023년 투수로 23경기에 선발 등판해 132이닝을 던지며, 10승 5패와 평균자책점 3.14 탈삼진 167개를 기록했다.
이에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를 2026시즌 개막과 동시에 선발투수로 활용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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