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이른 2월 중순 막을 올려 첫눈이 내릴 때까지 치열하게 2025시즌을 치른 프로축구 K리그는 이제 2013년 승강제 시행 이후 가장 큰 변화의 물결을 마주한다.
2026시즌부터 K리그에선 각 구단이 외국인 선수를 인원 제한 없이 보유하고 등록할 수 있다.
외국인 보유 제한이 없어지면서 K리그1의 경우 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 수가 5명으로 늘어나는 것이 각 팀의 경기력에 영향을 줄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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