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홈 19경기에서 29만5천642명(평균 1만5천560명)이던 전북 관중은 올해에는 36만8천505명(평균 1만8천245명)으로 18%나 뛰어올랐다.
'3년 연속 300만 관중'의 흥행몰이에도 올해 K리그는 또다시 불거진 인종 차별 논란과 함께 국정감사장에도 오른 판정 문제는 '옥에 티'로 남았다.
또 다른 '인종차별' 논란은 우승팀 전북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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