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2025시즌은 전북 현대가 지난 3년간 울산 HD에 내줬던 '최강 자리'를 되찾고 K리그1 통산 10번째 축배를 들어올리면서 막을 내렸다.
2018시즌 처음 인천 유니폼을 입고 8시즌 동안 K리그 209경기에서 106골을 올린 무고사는 지난 시즌 팀이 K리그1 최하위로 창단 후 처음으로 강등당하는 아픔을 맛봤다.
무고사는 올 시즌 35경기에서 20골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K리그2 최다득점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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