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현 앞바다 강진 이후 일본 기상청이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처음 발령했다.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번 지진을 계기로 같은 해역에서 거대 지진 발생 가능성이 평상시보다 상대적으로 높아졌다고 판단해 주의 정보를 발령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후발 지진 주의 정보 발표 이후 향후 일주일 동안 기상청과 지자체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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