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리그 최고의 타자로 거듭난 그는 매일 시상식을 다니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키움 구단은 지난달 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송성문을 MLB 30개 구단에 포스팅해 줄 것을 요청했고, MLB 사무국은 이튿날 오전 송성문의 포스팅을 공시했다.
9일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 골든글러브가 마지막 시상식 일정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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