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젤렌스키, 종전 美제안 안읽어 실망"…'영토·안보보장' 협의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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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젤렌스키, 종전 美제안 안읽어 실망"…'영토·안보보장' 협의 난항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힐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몇 시간 전까지 (미국) 제안을 읽어보지 않은 데 대해 약간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쟁점은 우크라이나 영토 및 안보 보장 문제로 보인다.

CNN은 이날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담이 끝났는데, 새로운 진전은 거의 없고 안보 보장과 영토 문제에 관한 의문은 남아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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