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활동 극대기 위성이 위험하다…8일부터 고에너지 양성자 경보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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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활동 극대기 위성이 위험하다…8일부터 고에너지 양성자 경보서비스 제공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주항공청 우주환경센터는 태양활동 극대기로 인한 고에너지 양성자 증가에 대응하고 국내 위성을 보호하기 위해 '100MeV 고에너지 양성자 경보서비스'를 8일부터 정식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주환경센터는 8일부터 문자(SMS)를 통해 100MeV 고에너지 양성자 경보서비스를 정식 제공한다.

나현준 우주환경센터장은 "100MeV 고에너지 양성자는 위성 장비를 직접 손상시킬 수 있는 수준의 고위험 입자로, 이번 정식 서비스 개시는 국내 위성의 안전 운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우주환경센터는 앞으로도 위성 피해 예방 및 우주환경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예·경보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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