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군수는 △26년도 정부예산 확보 △4분기 소비·투자 집행률 제고 △동절기 공사 현장 점검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국도비 사업에 대한 집행률이 저조할 경우 앞으로 국도비 사업 배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정부에서 소비 촉진을 위해 예산 집행률에 큰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 배정에 불이익이 없도록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조 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동절기 부실 공사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하자 보수 기간 내에 기존에 준공된 사업에 대한 하자 보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볼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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